전주 덕진구 조촌동의 청보리밭 8000㎡에 전주시의 슬로건인 '한바탕 전주'의 글자와 로고가 선명하게 드러나 시선을 끌고 있다.
'팜- 아트'로 불리는 이 문형은 시가 지난해 10월 보리밭에 슬로건의 글자와 로고의 모양대로 청보리를 파종해 만들어졌다.
전주시농업기술센터는 올 5월에는 유색벼(자색벼, 황색벼)를 이용해 벼 들녘에 다시한번 '팜- 아트'를 선보인다는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