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품격 타운하우스 사업에 본격 진출한 혜전건설(대표이사 오승호)이 20일 중화산동 빙상경기장 옆(옛 롯데부지) 사업 현장에서 분양설명회를 개최했다.
이날 현장 설명회는 평일에도 불구, 일반 시민에서 투자가까지 300여 명이 넘는 방문객들로 몰려든 가운데 성황리에 펼쳐졌다.
방문객들은 뛰어난 입지 조건과 쾌족한 환경, 자연 친화적인 주거단지, 중형 전용면적 등에 호감을 나타냈다.
이번에 공급되는 부지는 총 6만6230㎡로 근린생활시설용지 23필지(714~1825㎡), 주택지 56필지(550~1264㎡) 등이며, 오는 23일(1차)과 29일(2차) 두차례에 걸쳐 청약과 계약을 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