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경찰서(서장 양태규)는 21일 경찰업무에 공헌한 유재성 경위 등 자랑스런 경찰 4명을 선발하고 표창장을 수여, 격려했다.
유재성 경위는 정보업무 실적이 뛰어난 공적으로 이날 표창이 주어졌고 유병주 경위는 살인미수 피의자 검거에 이어 유원석 경사는 봉사활동 부문, 정인호 경사는 불우이웃 돕기 등으로 수여됐다.
양서장은 "맡은 바 임무에 충실하면 주민중심 정성치안은 자연스럽게 정착될 것"이라며 "임실경찰의 노고를 높이 평가한다"고 치하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