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제11회 전주국제영화제'가 국내 영화제 처음으로 아이폰 어플리케이션인 '지프(JIFF) 어플'을 선보인다. '지프(JIFF) 어플'은 젊은 세대들을 위한 차별화된 서비스. 상영작 정보를 비롯해 셔틀버스 안내, 영화의 거리에서 펼쳐지는 행사 정보까지 만나볼 수 있다. 23일부터는 예고편을 고화질 동영상으로도 감상할 수 있다.
영화제를 찾은 관객들에게 콩나물국밥, 전주비빔밥, 막걸리, 가맥집 등 맛집에 대한 꼼꼼한 소개와 함께 한옥마을, 전동성당, 덕진공원 등에 관한 나들이 정보도 제공한다.
전주영화제는 다음커뮤니케이션의 요즘(yozm), 블로그(JIFFLOG), 트위터, 페이스북 등을 통해서도 관객들과 소통한다. 특히 요즘(yozm)을 통해 제공되는 영화 및 이벤트 소식은 실시간으로 영화제를 접할 수 있는 창구.
'지프 어플'은 19일부터 아이폰(i-Phone) 공식 어플리케이션 앱스토어를 통해 무료로 다운로드 받을 수 있다. 블로그나 트위터, 미니 홈피에 사용 후기를 쓰고 JIFF홈페이지 이벤트 코너에 URL을 남기면 추첨을 통해 150명에게 삼백집 콩나물해장국 식사권도 제공한다. www.jiff.or.kr