가수 비, 일본 라이브 투어 전개

배우 겸 가수 비(본명 정지훈ㆍ28)가 올 여름 일본에서 중급 공연장 투어를 한다.

 

일본 투어 공식사이트(www.love-song.jp)를 통해 지난 19일 발표된 공지에 따르면, 비는 오는 6월 22~23일 제프 도쿄를 시작으로 후쿠오카(25일), 오사카(28~29일), 나고야(7월12일), 센다이(4일), 삿포로(5일) 등 전국 6군데 제프 공연장을 순회하는 'RAIN LOVES ZEPP TOUR'를 개최한다.

 

이번 투어는 "좀더 가까이서 팬을 느끼고 싶다", "내가 팬들을 만나러 가겠다"는 비의 요청에 의해 결정됐다고 사이트는 소개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