히딩크 26일 방한

4박5일 '바쁜 행보'

'인천 히딩크 축구센터' 방문과 유소년 축구 클리닉 개최를 포함해 '광주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까지 10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 거스 히딩크(64) 감독의 행보가 바쁘게 돌아간다.

 

히딩크 감독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GHFC는 22일 "히딩크 감독이 26일 오전 11시 20분 네덜란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며 "한국 방문 기간에 서울과 인천, 영동, 광주 등을 돌면서 4박5일 동안 바쁜 일정을 처리하고 3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