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 히딩크 축구센터' 방문과 유소년 축구 클리닉 개최를 포함해 '광주 히딩크 드림필드' 건립을 위한 양해각서(MOU) 체결까지 10개월 만에 한국을 찾는 거스 히딩크(64) 감독의 행보가 바쁘게 돌아간다.
히딩크 감독의 국내 매니지먼트를 맡은 ㈜GHFC는 22일 "히딩크 감독이 26일 오전 11시 20분 네덜란드 항공편으로 입국한다"며 "한국 방문 기간에 서울과 인천, 영동, 광주 등을 돌면서 4박5일 동안 바쁜 일정을 처리하고 30일 출국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