우체국 창구에 놓인 우편엽서에 퀴즈 정답을 적어 제출하면 오는 6월 1일 추첨을 통해 1등 1명 30만원, 2등 2명 20만원, 3등 5명 10만원, 4등 10명 5만원, 5등 50명 2만원 등 모두 68명에게 320만원 상당의 전통시장 상품권인 온누리 상품권을 증정한다.
지난 1월 4일부터 판매한 만원의 행복보험 가입자는 지난 20일 현재 3230명을 넘어 올해목표인 6000명의 53.8%에 달해 전국적으로 가장 높은 가입률을 기록하고 있다.
만원의 행복보험은 저소득층 가입자가 1년에 1만원의 보험료만 내면 각종 상해 위험을 보장해주는 소액 서민보험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