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서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을 역임한 박찬길씨(64)에게 자랑스런 진서인상, 배중수씨(54)에게 공로패, 진서면장을 역임한 기우훈 의회사무과장(54)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산울림 농악단의 흥겨운 농악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5개종목 리별대항 체육경기, 노래자랑, 초청가수 및 품바공연,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면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