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진서면 '자랑스런 진서인상'에 박찬길씨

제3회 부안 진서면민의날 화합한마당 행사가 진서면 주민자치위원회(위원장 최정웅) 주관으로 22일 진서면 곰소다용도부지 광장에서 국회 김춘진의원·김호수군수·조병서도의원·김연식 면장을 비롯한 기관단체장과 면민등 1000여명이 참여한 가운데 성황리에 열렸다.

 

이날 기념식에서는 진서면민의 날 추진위원장을 역임한 박찬길씨(64)에게 자랑스런 진서인상, 배중수씨(54)에게 공로패, 진서면장을 역임한 기우훈 의회사무과장(54)에게 감사패가 각각 수여됐다..

 

산울림 농악단의 흥겨운 농악으로 막을 연 이날 행사는 5개종목 리별대항 체육경기, 노래자랑, 초청가수 및 품바공연, 푸짐한 경품이 걸린 경품추첨 등 다양한 프로그램으로 꾸며져 면민들이 흥겨운 시간을 가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