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9년산 쌀 20만톤 시장 격리

정부가 쌀값 하락과 관련, 2009년산 잉여물량 20만톤을 시장에서 격리키로 함에 따라 쌀값 안정이 기대되고 있다.

 

농림수산식품부는 23일 '09년산 쌀 잉여물량 20만톤을 매입하여 시장에서 격리할 계획이라고 23일 밝혔다.

 

이를 위해 다음달에 10만톤을 우선 매입한 후 나머지 물량은 시장가격 상황에 따라 추가 매입할 계획이다. 매입대상은 농민과 지역농협, 민간 RPC에서 보유한 벼이며, 매입된 벼는 정부 보관창고로 이고된다.

 

도내 쌀 재고량은 지난해 3월의 26만9000톤에서 올 3월에는 30만8000톤으로 14% 증가했으며, 이로인해 산지 쌀값은 지난해 3월 15만4804원(80㎏)에서 올해는 13만4841원으로 13%가 하락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