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학주 경사는 전북은행고창지점에서 순찰활동을 하던 중 전화통화를 하며 돈을 송금하려는 할머니를 발견해 이상하게 생각하고 통화내용과 송금사유 등을 확인한 바, 보이스피싱 사기임을 인지하고 송금을 즉시 중단시켜 사기피해를 미연에 방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