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봉사활동은 대부분의 주민들이 노약자들로 구성됨에 따라 전기재해에 취약, 재난예방을 위한 안전관리 차원에서 펼쳐졌다.
봉사단은 세대별 전기 안전점검에 이어 노후시설을 교체하고 아울러 마을 주변에 대한 환경정화 활동과 함께 전기안전마을 현판식도 가졌다.
봉사단 김단장은 "전기에 대한 지식 부족으로 화재 등의 위험이 만연한 실정"이라며 "이번 안전점검으로 대부분의 위험요소는 제거됐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