원광대(총장 나용호)는 29일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맞아 오전 11시부터 오후 2시까지 대학내 학생회관 앞 새세대 광장에서 학생 등 학교 전 구성원들을 대상으로 대각 국수잔치를 벌였다.
나용호 총장과 대학본부 보직자들은 원불교 대각개교절을 경축하고 그 의미를 되새겨보자는 의미에서 이날 교직원과 학생 등 3,000여명에게 직접 국수를 배식하는 화합의 장을 마련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