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TV 하이라이트] 이상 "아이 갖자" 어영 "준비 안돼"

KBS2 5월1일 오후 7시 55분 '수상한 삼형제'

현찰과 우미는 집에 왔는데 혼수상태가 없어 애타게 찾는데, 과자 집에 있는걸 알고 안도한다. 현찰은 애들 데리고 집에 가는데 과자는 글썽이며 아쉬워한다. 과자는 순경이 변호사 사무실에 일한다는 얘길듣고 좋아한다. 순경은 명함을 돌리면서 비굴하게 다니고, 이상은 어영을 만나 우리가 멀어진게 애기가 없어서 그런 것 같다고 말하지만 어영은 우린 아직 대화할 준비가 안된 것 같다며 일어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