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행사는 읍민들의 자긍심을 고취시키고 화합을 도모한다는 취지에서 마련된 것으로, 유영만 무주군수 권한대행, 김성환 읍장을 비롯한 지역주민 등 200여 명이 참석해 성황을 이뤘다.
유영만 무주군수 권한대행은 축사를 통해 "행정의 중심으로서 사랑의 빛거리를 비롯한 전통문화테마파크, 다논 등 지역을 특화 발전시켜 나갈 수 있는 원동력이 무궁무진하다"며 "이러한 원동력을 기반으로 무주가 국제휴양도시로 발돋움할 수 있도록 모두가 마음과 의지를 모아보자"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