배우 김현주가 국제구호개발NGO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로 위촉된다.
굿네이버스는 3일 오전 11시 용산 굿네이버스에서 김현주의 홍보대사 위촉식을 연다고 2일 밝혔다.
위촉식에서는 김현주가 결연 후원하는 필리핀 소녀 레날린의 영상 편지가 소개될 예정이며, 김현주는 자신이 쓴 책과 디자인한 패션 잡화의 수익금 일부를 굿네이버스 착한 소비 캠페인 굿바이(GOOD_BUY)에 기부할 예정이다.
앞서 김현주는 지난 3월 초등학생을 대상으로 지구촌 빈곤을 알리는 굿네이버스세계시민교육 일일강사로 활동하기도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