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두 경기에서 홈런 3개를 몰아친 김태균(28.지바롯데 마린스)이 7경기 연속 안타를 때리면서 좋은 타격 감각을 유지했다.
김태균은 2일 일본 후쿠오카 야후 돔에서 열린 소프트뱅크 호크스와 방문경기에서 타점과 득점을 1개씩 곁들이며 3타수 1안타를 때렸다.
김태균은 지난달 25일 소프트뱅크와 경기에서 2안타를 때리고 나서 이날까지 7경기째 안타를 생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