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등 도내 34개 기관서 성인 문해교육

전주 금암노인복지관 등 도내 34개 기관에 올해 2억 여원의 예산이 지원돼 한글을 깨우치지 못한 성인들을 위한 한글교육이 진행된다. 교육과학기술부는 도내 34개 기관을 비롯한 전국 348개 기관의 성인 문해(文解) 교육 프로그램을 선정해 운영비, 인건비, 교재비 등으로 43억원을 지급한다.

 

이 사업은 중졸 미만의 저학력 성인을 대상으로 초·중학교 수준의 교육과정을 운영하는 공공기관과 야학, 비영리 교육기관 등을 교과부가 지방자치단체와 함께 지원하는 것으로, 프로그램 대부분이 무료여서 학습비 부담 없이 참여할 수 있다.

 

성인 문해교육 기관은 △전주=(사)전북여성장애인연대부설등불야학교, 금암노인복지관, 다온학교, 덕진노인복지관, 새누장애인야간학교, 선너머종합사회복지관, 안골노인복지관, 양지노인복지관, 우리노인복지센터, 우아문화의 집, 전주백학평생학교, 전주샛별야간학교, 전주시평생학습센터, 전주종합사회복지관 △군산=군산시청, 시민교육센터, 우리배움터한글학교 △익산=부송종합사회복지관, 왕궁면주민자치센터, 우리배움터한글교실, 익산 YWCA, 익산무궁화야학교 △김제=원평초등학교 △남원=남원시평생학습센터, 산동면·이백면 △순창=순창공공도서관 △완주=고산면·비봉면·구이면 △장수=계북초등학교 등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