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군농업기술센터 새싹어린이 농업교실 운영

상서면 새기술 실증포장서

부안군농업기술센터가 운영하는 새싹어린이 농업교실. (desk@jjan.kr)

부안군농업기술센터(소장 김창용)는 상서면에 위치한 새기술 실증포장에서 관내 유치원생들과 교사 90여명이 참가한 가운데 최근 새싹어린이 농업교실 봄 체험행사를 실시했다..

 

올해 6회째를 맞는 새싹어린이 농업교실은 4월부터 11월까지 4회 운영하며, 계절별 영농 체험을 통해 농업·농촌의 소중함과 농업인의 수고를 알려주고 과일 수확, 화분식물 심기, 떡메치기, 농산물 시식체험 등 먹을거리와 재미가 함께 있는 체험 프로그램이다.

 

부안군 농업기술센터는 실증시범농장을 어린이들뿐 아니라 청소년·귀농인들의 원예체험장으로 운영하고 있으며 부안 군민과 함께 할 수 있는 열린 체험학습농장으로 확대 운영할 계획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