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립전주박물관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 마련

국립전주박물관(관장 김영원)이 '조선의 명필, 전북의 인물 창암 이삼만'전과 연계해 '큐레이터와의 대화' 시간을 마련했다.

 

8일과 15일 오후 6시 박물관 석전기념실에서 진행되는 '큐레이터와의 대화'는 갤러리 토크 형식으로 전시에 대한 설명과 창암의 작품세계, 조선시대 서예의 흐름에 대해 이야기나눌 수 있다. 이문현 박물관 학예연구관이 참여한다.

 

'조선의 명필, 전북의 인물 창암 이삼만'전은 6월 13일까지 박물관에서 계속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