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교육문화회관(관장 이선옥)은 가정의 달을 맞아 최근 부안군 주산면에 위치한 배매골 사랑방을 방문, 꽃꽂이 작품과 이불 10채와 부식 등 위문품을 전달했다.
꽃꽂이 작품은 평생교육수강생과 지역주민을 대상으로 실시한 꽃꽂이 특강에서 완성된 것이며, 위문품은 지난 달 30일 개관식 축하화분 수익에 따른 수입금을 모아 마련한 것으로 외롭게 생활하신 어르신들을 기쁘게 했다.
한편 교육문화회관은 12일에는 초등학생들을 대상으로 카네이션 꽃 접기 어린이 특강을 준비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