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 영재교육원 교육문화회관 이전

부안교육청(교육장 송경식)은 지금까지 부안교육청 영재교육실에서 운영하던 영재교육을 지난달 30일 개원한 부안교육문화회관 2층· 3층에서 옮겨 10일부터 운영하고 있다고 밝혔다.

 

이번 부안교육문화회관내에 이전한 부안영재교육원은 첨단 과학 교재 및 최첨단 영어 기자재 등 시설을 갖춰 부안지역의 영재학생들이 영재교육실에서 부족함이 없는 교육 혜택을 받을 수 있다는 것.

 

특히 1인 1노트북 컴퓨터 활용, 현장감 있는 버츄얼 시스템을 활용하는 수업은 학생들의 호기심과 영재수업의 동기부여를 강화토록 했다는 설명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