선정 기준은 3억 이상의 국내·외 영화·영상물(디지털 포함) 중 도내에서 7회 이상 촬영 가능한 작품으로 제작지원금은 1000만원에서 3500만원까지 지원된다.
세트 제작 재료비, 보조 출연비, 숙박료 등이 지원되는 이 제도는 어려운 영화 현실을 감안해 지난해보다 지원 규모와 항목에 관한 영화제작사의 선택권을 강화했다. 다만, 특정 항목은 전체 금액 중 최대 50% 이상을 넘지 못하도록 했다.
전주영상위원회측은 "지난해 <친정엄마> 를 비롯해 <집 나온 남자들> , <용서는 없다> , <웨딩 드레스> 등 8편이 전라북도 로케이션 인센티브 지원작"이라며 "전북이 제 1의 영화·영상 도시로 거듭나기 위해 총력을 다할 계획"이라고 말했다. 웨딩> 용서는> 집> 친정엄마>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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