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08년 전국 대학의 실용음악과를 중심으로 젊은 뮤지션들의 야외공연축제로 관심을 모았던 'SORI+끼페스티벌'은 올해 프린지페스티벌의 성격을 더해 국내외 전문예술단체는 물론, 아마추어와 아마추어 단체로 무대를 확대했다.
국악, 클래식, 퓨전, 락, 뮤지컬, 퍼포먼스, 춤, 마술, 마임 등 장르 제한 없이 참여할 수 있으며, 선정된 단체는 소리축제 기간 한국소리문화의전당과 전주한옥마을, 오거리광장 등 시민들이 많이 모이는 장소에서 공연을 펼치게 된다.
접수기간은 6월 4일까지로 소리축제 홈페이지(www.sorifestival.com)에서 신청서를 내려받아 관련자료와 함께 이메일(jisf@naver.com) 또는 우편접수하면 된다.
선정결과는 6월 30일 홈페이지를 통해 발표하며, 선정단체에게는 공연장 및 부속시설과 참가비 등을 지원하며 소리축제 유료공연 할인혜택도 준다. 문의 063) 232-8398