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 전 부의장은 이날 특강에서 "그동안 우리 내부의 안보태세와 안보의식이 매우 이완돼 왔다"면서 "최근 일본의 독도 망언은 물론 천암함 침몰사고로 인해 그 어느 때보다 국가안보 의식의 중요성이 대두 되고 있다"고 강조했다.
그는 "최근 일련의 사건 등을 통해 해이해진 안보의식을 다지고 앞으로 안보교육에 대한 다양한 매체적 홍보와 더불어 체계적인 안보교육을 통한 국민의 안보의식을 고취시킬 수 있도록 해야 할 것이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