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야 스님, '2010 한국을 빛낸 사람들' 아동문학 공로 대상

김제 무주암 소야 스님(본명 신천희)이 '2010 한국을 빛낸 사람들'의 아동문학 부문에 공로 대상 수상했다. WBC 복지TV와 한국을빛낸사람들시상식위원회가 주최하고 스포츠코리아와 사단법인 국제문화공연교류회가 주관한 이번 시상식에서 소야 스님은 세계 각국으로 번역된 동요 '우리들은 개구쟁이'로 수상의 영광을 안았다.

 

밀양 출생인 그는 1996년 대전일보 신춘문예(아동문학)로 등단한 바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