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신입사원은 모두 전북지역 출신이며, 100대1의 경쟁률을 뚫고 채용됐다.
신규 직원들은 4주 동안 농협교육원에 입교하여 농업·농촌·농협에 대한 이해 및 영업마케팅능력, 농촌체험활동 등 일선 현장적응능력 교육을 받고 난 후 6월초 도내 시군지부 및 영업점에 배치될 예정이다.
김종운 본부장은 "농협은 농업인을 위한 조직이며, 농업인의 경제적·사회적·문화적 지위 향상에 있다"며 "항상 농업·농촌·농업인을 염두에 두고 근무해 달라"고 당부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