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4일 오후 7시30분 전주전통문화센터 경업당
남원시립국악단 임현빈이 '수궁가' 눈대목을 들려준다.
임현빈은 '해설이 있는 판소리'에 여러번 초대되며 인기를 모았던 소리꾼. 이날은 '초앞'과 '토끼, 자라 만나는 대목'을 들려준다. 고수는 황의출 남원시립국악단 단원, 해설은 최동현 군산대 교수가 맡는다.
▲ 한유선 미리암즈발레단 '더 송 오브 라이프'
15일 오후 7시 군산은파물빛다리 옆 인라인스케이트장
16일 오전 10시 군산 새만금방조제
인생을 발레로 표현한다면? 2010년 창단한 한유선 미리암즈발레단이 첫번째 무대로 '더 송 오브 라이프(The Song of Life)'를 올린다. 클래식발레와 모던발레를 적절히 조화시켰으며, 다양한 뮤지컬 댄스와 영상화면으로 이해를 돕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