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소리전당-워싱턴청소년재단 MOU

한국소리문화의전당(이사장 차종선)이 미국 워싱턴DC 청소년재단(이사장 김재동)과 MOU를 체결했다.

 

14일 오후 3시 소리전당 중회의실에서 열린 협약식에서 두 단체는 청소년교향악단의 음악교류 및 청소년예술 리더십 함양 프로그램을 위한 문화예술 영어교육과정의 양국 공동개최를 내용으로 한 협력서를 체결했다.

 

소리전당 청소년교향악단은 이미 호주 퀸즈랜드와 프랑스 헨느의 청소년교향악단과 교류를 맺은 바 있다. 차종선 이사장은 "미국 청소년재단과 다양한 분야에서 청소년 사업을 추진해 전북지역 청소년 음악도들에게 꿈과 비전을 심어주겠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