급성골수성 백혈병 진단을 받고 현재 전북대병원에서 투병중인 임실군 청웅면 청웅초등 이혜정 어린이(1년)에 각지에서 성금이 답지되고 있다.
임실군여성단체협의회(회장 강초영)는 15일 혜정양 돕기 중고재활용품 알뜰시장에서 얻은 수익금 일부를 전달하고 쾌유를 기원했다.
또 포순이봉사단(단장 문다남)에서도 이날 성금을 아버지 이성수씨에 전달하고 희망과 용기를 잃지 말라며 격려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