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나라당 박보환 의원과 중앙일보가 최근 3년간 전국 중·고교 5천331곳에 교사로 임용된 1만4531명의 출신대학을 분석한 결과, 전북대는 사범대 입학정원 215명 중 46.7%가 중·고교 교사에 임용된 것으로 나타났다.
이와 함께 전북대는 최근 3년간 교육대학원 출신 임용자 수에서도 53명을 기록, 전국 8위를 차지했으며 상담교과에는 16명이 교사로 임용돼 전국적으로 가장 많은 합격자 분포를 보인 것으로 알려졌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