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 '소리울림' 농촌일손돕기 구슬땀

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 청렴동아리 '소리울림' 회원 16명은 17일 부안군 계화면 창북리 오모씨(65) 논에서 모판을 옮기는 봉사활동을 벌였다.

 

소리울림 회원들은 농민 오씨가 일손이 부족해 제때 모판을 옮기는데 어려움을 겪고 있다는 소식을 접하고 지체없이 달려가 구슬땀을 흘렸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