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저녁 교내에서는 길놀이에 이어 전야제 행사가 펼쳐지고 19일에는 전통혼례식과 봉황가요제, 락페스티벌이, 20일에는 트로트가요제와 댄스페스티벌 등이 열린다.
특히 세계 각국의 문화를 이해하고 체험할수 있는 세계문화박람회가 축제 기간박물관 앞 광장에서 펼쳐지며, 이밖에도 풍성한 공연과 전시, 체육행사가 이어진다.
원광대는 "축제기간 만큼은 모든 고민을 접어두고 원광대 교직원과 학생이 하나가 돼 즐겁게 시간을 만들 수 있도록 행사를 다양하게 준비했다."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