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민정 선수는 이날 이효정 선수와 호흡을 맞춰 한국 여자대표팀의 우승 주역이 됐으며, 이번 우승은 한국 남녀선수를 통틀어 세계단체선수권대회 첫 쾌거로 기록됐다.
전북은행은 지난 1993년 배드민턴 선수단을 창단, 한국 배드민턴 발전은 물론 전라북도의 위상을 드높이고 있다. 또 2002년부터 매년 전북은행장배 국민생활체육 배드민턴 대회를 개최, 전북 배드민턴 활성화에 기여하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