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북농협(본부장 김종운)과 고향주부모임(회장 이희숙) 회원 40여명이 지난 18일 '남원 춘향 허브마을'에서 허브비누만들기 등 다양한 농촌 현장 체험을 했다.
허브와 산나물 등을 이용해 다양한 체험프로그램을 운영하며 농가소득을 올리고 있는 남원 춘향 허브마을은 전북농협에서 육성하고 있는 도내 27개 팜스테이마을 중 하나이다.
농협 관계자는 "농촌체험프로그램을 통해 농협과 회원간 결속력을 다지고 농업인의 농외소득 증대, 농업과 농촌의 가치 홍보 등을 위해 올해부터 시범적으로 실시하고 있다"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