도 선관위에 따르면 순창군 선관위는 19일 지방선거와 관련해 지역주민 20여명에게 음식물을 제공한 혐의로 군의원선거 예비후보자(현 후보자)의 선거사무장 A씨를 전주지방검찰청 남원지청에 고발했다고 밝혔다.
군의원 예비후보자의 선거사무장이었던 A씨는 지난달 19일 오후 7시께 순창군 동계면의 한 음식점에서 지역주민 20여 명에게 군의원선거 예비후보자의 지지를 호소하며, 19만원 상당의 음식과 주류를 제공한 혐의를 받고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