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대통령은 이날 오전 청와대에서 열린 국가안전보장회의(NSC)에서 이같이 말하고 "사안이 원체 심각하고 중대한 만큼 우리가 대응하는 모든 조치사항도 한치의실수가 없어야 되고 또 매우 신중해야 된다고 생각한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