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지은 우석대 재활학과 교수(51)가 한국과학기술단체총연합회(KOFST)가 수여하는 '제20회 과학기술우수논문상' 수상자로 선정됐다.
서교수는 지난해 한국동물분류학회 영문학술지에 발표한 논문 '남한 연안의 순구류에 관한 생물상 연구'에서 민조두체고운이끼벌레와 원뿔민벽이끼벌레 등 신종 태형동물 2종을 세계 최초로 발견, 학계의 주목을 받았다. 1988년부터 우석대에 재직해 왔으며, 현재 우석대 교무·국제교류처장과 한국동물학회 이사 등을 맡고 있다.
과학기술우수논문상은 국내 과학기술과 관련된 320여 개 학회로부터 추천된 논문 중 우수 논문을 선정해 해마다 시상하고 있다. 올해는 분야별 심사와 종합심사 등을 통해 최종 182편의 논문을 선정했다. 시상식은 7월 6일 대구 호텔인터불고 엑스코에서 개최되는 '2010 대한민국과학기술연차대회'에서 열릴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