공평안, 골프 장타자선수권 1차예선 우승

공평안(27)이 웍스골프가 주최한 2010 한국장타자 선수권대회 1차 예선 일반부(45세 미만)에서 우승했다.

 

공평안은 24일 강원도 문막 오크밸리 골프장에서 열린 대회에서 333야드를 날려 오는 8월 일본에서 열리는 결선 진출을 확정했다.

 

45세 이상이 참가한 시니어부에서는 이종준(49)이 314야드를 기록하며 역시 일본 장타대회 진출권을 따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