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위원장 양성우)는 '6월의 읽을 만한 책'으로 분야별 도서 10종을 선정했다고 26일 밝혔다.
한국전쟁 당시 흥남철수 작전의 마지막 배인 온양호에서 태어난 한 생명을 통해 희망을 이야기하는 '온양이'(선안나)를 비롯해 '한국의 옛집과 꽃담'(이종근 외), '중국, 외교관의 눈으로 보다'(백범흠), '눈으로 하는 작별'(룽잉타이) 등이 선정됐다.
자세한 내용은 한국간행물윤리위원회 홈페이지(http://www.kpec.or.kr)의 웹진을 통해 볼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