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들은 다음달 27일 도쿄 JCB홀에서 열리는 두차례 홍보 이벤트에 참가해 팬들을 만날 예정이다. 드라마 '드림'은 지난 3월 말부터 후지TV에서 '마이 드림'이라는 제목으로 방송되고 있다.
지난해 7-9월 SBS TV에서 방송됐던 '드림'에서 김범은 소매치기 출신의 격투기 유망주 이장석 역을 맡았고 주진모가 스포츠에이전트, 손담비가 트레이너이자 스포츠과학 전공대학원생으로 출연했다.
팬들과의 만남을 앞둔 김범은 "꼭 행사 때 만났으면 좋겠다"며 "많은 기대 부탁 드린다"는 메시지를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