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에 조성되는 꽃길 구간은 차산뜰 앞길 양안마을과 하장백마을 앞길 등 약4.5km로 코스모스와 국화가 식재될 예정으로 아름다운 가을 정취를 만끽할 것으로 기대되고 있다.
군 관계자는 "고장의 미관을 가꾸고 자연 친화적인 지역의 이미지를 지속시킨다는 취지에서 꽃길 조성 및 도시 숲 가꾸기 사업 등을 추진하고 있는 것"이라며,"이는 무주가 저탄소 녹색성장의 선도 군으로서 건강한 지역을 만들고 관광 군으로서 지역의 자원을 키우는데 중요한 기회가 될 것으로 기대를 한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