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난 시즌까지 원주 동부에서 뛴 손준영은 정규리그 43경기에서 평균 1점, 0.4리바운드를 기록했다. 2005-2006시즌 전주 KCC에서 프로에 데뷔했던 손준영은 신선우 감독과 SK에서 다시 만나게 됐다.
안양 KT&G에서 활약한 옥범준은 지난 시즌 32경기에서 평균 0.9점, 1.1어시스트의 성적을 낸 선수다.
부산 KT도 KT&G에서 전병석(31.188㎝)을 영입했다. 지난 시즌 성적은 34경기에서 평균 2점, 0.9리바운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