5일 오후 7시20분 전북도청 야외공연장
매주 도청 야외공연장에서 열리는 '2010 우리가락 우리마당'. 열린 무대로 '솔향 뮤직 밴드'가 아코디언 연주와 노래로 문을 여는 이번 주 공연에는 전통예술원 '모악'과 인천국악협회, 우리지역에서 활동하고 있는 주목할 만한 신인 이애자(판소리) 이희영씨(가야금)가 초대됐다. 천연염색과 탈 만들기 등 전통문화도 체험할 수 있다.
▲ 김영임 효 콘서트-전주
5일 오후 3시·6시30분 한국소리문화의전당 모악당
효를 주제로 공연을 시작한 지 15년. '김영임 효 콘서트'가 부모님께 드리는 소리 '회심곡'으로 한층 업그레이드됐다. 국악과 드라마, 퍼포먼스가 어우러진 무대. 이미숙 단장이 이끄는 의정부시립무용단과 KBS민속반주단 최우칠 단장이 이끄는 민속굿반주단, 경기명창 등 120여명이 출연한다. 2층과 3층 관객을 배려해 현장 중계도 실시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