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안경찰서(서장 송호림)는 서민과 함께 하는 희망울타리 프로젝트의 일환으로 7일 대한노인회 부안군지부(회장 김삼술)를 방문, 이웃사랑을 몸소 실천했다.
이날 부안 경찰은 수박·참외·포도 등 다과와 교통사고 예방 홍보물(부채)을 전달하고 노인들의 말벗이 되어주며 잠시나마 외로움을 덜어줬다. 또 어르신들의 의견을 청취, 경찰 행정에 적극 반영하기로 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