임실군재향군인회 안보의식 강좌

임실군재향군인회(회장 김종일)는 8일 임실읍사무소 회의실에서 지역주민 150여명을 초청한 가운데 6.25 전쟁 교훈에 따른 안보의식 강좌를 실시했다.

 

이날 강좌는 재향군인회 회원과 참전용사, 여성회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강사 고재호씨가 초빙됐다.

 

고강사는 "6.25 전쟁은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이라며 "올해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