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날 강좌는 재향군인회 회원과 참전용사, 여성회 및 주민 등이 참석한 가운데 대한민국 재향군인회 안보강사 고재호씨가 초빙됐다.
고강사는 "6.25 전쟁은 우리 민족 최대의 비극"이라며 "올해 60주년을 맞아 국민의 안보의식 고취에 모두가 앞장서자"고 강조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