KBS 2TV 예능 프로그램 '해피선데이-남자의 자격'에 출연 중인 배우 이정진이 탄자니아에서 봉사활동을 벌인다.
9일 소속사 잠보엔터테인먼트에 따르면 국제구호단체 굿네이버스의 홍보대사인 이정진은 '남자의 자격' 남아공 월드컵 특집 촬영에 앞서 5일 탄자니아로 출국했으며 일주일 동안 현지에서 자원봉사 활동을 벌일 예정이다.
이정진은 탄자니아 마달레와 알리마우아 지역에서 봉사활동을 한 후 남아공 월드컵 개막일인 11일 남아공으로 이동해 '남자의 자격'팀에 합류한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