천년의 향 정읍자생차가 다도인들을 매료시켰다.
시에 따르면 지난 3일부터 6일까지 서울 삼성동 코엑스 인도양홀에서 열린 제8회국제 차문화대전에 참가, 천년전통 정읍녹차의 우수성을 널리 알렸다.
행사에는 한국, 중국, 일본, 대만, 스리랑카, 영국, 베트남 등 7개국 167개 업체가 참가했다.
이번 박람회에 정읍시에서는 정읍자생차영농조합법인 생산농업인 및 다기제작 관련 소품생산자가 함께 참가했다.
이들은 행사기간 동안 국제차문화대전에 상주하며'천년 전통의 정읍 자생차'를 주제로 맛과 향이 탁월한 정읍 자생차에 대한 홍보활동을 펼쳤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