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만 톱스타 정원창, 19일 서울서 팬미팅

대만 톱스타 정위엔창(28ㆍ鄭元暢)이 자신의 생일인 19일 서울에서 팬미팅을 연다고 주관사인 메이스 엔터테인먼트가 10일 밝혔다.

 

국내에서는 2007년 첫 행사 이후 3년 만에 갖는 두 번째 팬미팅으로, 오후 6시 연세대 100주년기념관 콘서트홀에서 열린다.

 

정위엔창은 대만 TV 드라마 '봉밀행운초' '장난스런 키스' 등으로 큰 인기를 모으고 있는 배우로, 중화권뿐 아니라 한국 등 아시아 전역에 걸쳐 많은 팬이 있다.

 

행사 참여를 희망하는 팬들은 인터넷 티켓 판매 사이트인 옥션티켓(http://ticket.auction.co.kr)에서 입장권을 살 수 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