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려대는 10일 경북 경산시 송화럭비구장에서 열린 대회 결승에서 연세대에 19-14로 이겼다.
김현수(고려대)가 대회 최우수 선수에, 김성남 고려대 감독이 최우수 감독으로 선정됐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