윤석정 국제해운 대표이사(72)가 '제15회 바다의 날' 기념식에서 국무총리 표창을 받았다.
이번 수상은 윤 대표이사가 바다에 대한 관심을 문학적으로 연결시키기 위해 '국제해운문학상'을 제정·시상해온 공로가 인정된 것이다.
윤 대표이사는 "대한민국은 세계 5대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고 있다"며 "전북이 새만금·군산항을 중심으로 해양 전진기지로 거듭나 지역 발전을 견인할 수 있도록 앞장서겠다"고 밝혔다.
진안 출신으로 사단법인 바다살리기국민운동본부 사무총장을 역임한 그는 '대한민국 해양환경 대상' 을 총괄해오면서 바다의 중요성을 알리고, 부가가치가 높은 해양산업을 육성하는 데 일조해왔다. 뿐만 아니라 '열린시문학상', '촛불문학상' 등에 상금을 쾌척해 오며 향토 문학 발전을 위해 헌신해왔다.
전주고, 연세대학교 행정대학원 석사학위를 받은 윤 대표이사는 포항해운항만청장, 목포해양수산청장 등을 역임했으며 군산해양경찰서 해양치안정책 자문위원, 새만금코리아 지도위원, 중국 연변대학 겸임교수 등으로 활동하고 있다.
'바다의 날(5월31일)'은 21세기 해양시대를 맞아 세계 해양 강국으로 부상하기 위해 1996년 제정한 법정 기념일로 국토해양부가 주관한다.